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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크나이트의 마라탐방
대부도카페 추천 빛향 한 번 방문한 사람은 지인을 데리고 또 갈 것같은 공간 본문
안녕하세요!
대부도펜션을 잡으면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카페가 있어서
몇 개 검색해보니,, 통유리로 바다뷰를 볼 수 있는 카페가 있어서
방문해봤는데요
너무너무 만족해서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됐는지 사람들은 얼마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일하시는 분이 정말 친절하셨어요ㅎㅎ!
저 건물 하나가 다 '빛향' 카페에욜
커피 주문은 2층에서 하면 되는데요
사람이 주문을 받지 않고 키오스크에 결제하는 방식이긴 하지만
옆에서 직원분이 안내해줍니닷
디저트 같은 것도 팔더라구요!
아쉬운 점은 커피나 음료라던가 빵이 직접 제조한 느낌이 아니라는 게 아쉬웠어요
자판기에서 커피가 나와서 커피에 반하다? 같은 느낌인데 가격은 사람이 만들어주는 커피값이라는 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이곳에 카드를 꽂으면
냉장고 문을 열 수 있는데요!
신기하게도 치즈케이크를 가져가면 이 냉장고가
치즈케이크가 없어진 걸 알잘딱깔센 계산을 멋지게 해줍니다 ㅎㅎㅎ
옆에서 직원이 도와주십니다
여기까지는 2층인데요
사람들은 다 3층에 있다구 해서 왜지..? 했는데
3층에 가고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ㅎㅎㅎ
2층에 있으면 여기도 충분히 바다뷰에 멋진 공간이라고 생각이 들긴합니다
여기서부터 3층인데요!
3층의 매력은 계단처럼 되어있는 공간에 등대고 편히 있으면서 바다멍을 때릴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이곳도 좋지만..ㅎㅎㅎ
뒤에 좌식공간이 바다뷰가 더 잘보입니닷
흠 그래도 이 사진 찍었으니
만족해요
이곳이 3층의 매력 좌식공간입니다 ㅎㅎㅎㅎ
다들 여기 모여서 조용조용 이야기하는 분위기에..
바다는 통으로 크게 보이고..
정말 힐링이었어욥
맨 윗층에만 빈백이있는데요!
최고꼭대기에서 여기에 몸을 기대서 바다멍 때리면..
진짜 너무 너무 힐링입니다
한쪽엔 담요와 스탠드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저녁쯤 되니 직원분이 손님들 앞에 스탠드를 하나씩 가져다주시더라고요..
최고....
그리고 혹시나 해서 4층을 올라가봤는데
아직 다 준비가 되어있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멋진 공간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쉬워서 다음날에도 또 방문했네요
이번엔 생크림카스테라랑 에그타르트도 주문했습니다ㅎㅎ
생크림카스테라는 딱 스벅 생크림카스테라 맛이에요
비올 때 바다도 나름대로 운치있었습니다 ㅎㅎ..
밖에서는 찝찝하지만 안에서 에어컨바람 쐬면서 비오는 바다 보니까
아침이지만 새벽갬성을 잠시 가졌던 것 같습니다
위치가 아무래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은 아닌 거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인지..!
근처 펜션은 많기때문에 혹시나 이 카페 근처에서 숙박하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영종도에도 이런 바다뷰가 훤히 보이는 대형카페를 간 적이있는데
그곳은 유명해서 그런가
자리싸움도 치열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 곳은 아직 세워진지 얼마 안되서 그런 것인지
아는 사람만 아는 명소같은 느낌이었어요..!
디저트류가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는 점 빼고는
직원분도 친절하고 바다뷰도 훤히 보이고 분위기도 조용조용하니
완전 힐링하고 왔습니다 ㅎㅎ
근처 펜션에 묵는다면 이 곳에서 힐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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