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덕후가 평가한 파주 심학산 '네이처스파' 노천탕 끝판왕 + 시설도 너무 좋았던 내돈내산 후기 + 2023 이용료 매점 식당 메뉴 가격

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이처스파 내돈내산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

파주여행을 계획하면서 그냥 스파가 있으니까

크게 기대안하고 들렀던 곳인데요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주변 사람들한테도 추천하고

블로그에도 글을 쓰고 있네요!ㅋㅋㅋ

저는 스파, 온천, 사우나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이 포스팅은 제 진심을 담아서 열심히 쓸 예정입니다

저는 마을버스20-1을 타고 이동했고

심학초교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서 내려줍니다!

주차공간은 다소 협소하다고 하네요..ㅜ 위치가 차가 없으면 힘든 파주인데 말이죠

그런 부분은 살짝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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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입구 건물부터가 예사롭지 않아요

겉에 건물만 예쁘게 잘해놓은 줄 알았더니

안에도 너무너무 깔끔했어요

가격표인데요

조금 비싼감은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결제하면 키를 받고 신발을 넣고 들어갑니다

그렇다는데..

전 음료 10퍼 할인도 못받았고 토스트도 못먹었어욥

그리고 퍽킹

샴푸를 안 가져와서 얼마냐고 물어보니

이거 하나를 천원에 팔더라고요...?

옴매!!!! 다이소에서 이거 다섯개 들어있는게 천원이었는데...

샴푸 미리미리 챙겨왔음 좋았을텐데.. 후회했습니다 ㅠ_ㅇ

탕 내부사진은 찍을 수 없어서 업체에서 등록한 사진을 가져왔는데요

제가 온양온천에서 노천탕을 했을때는 저렇게 물이 계속 나오는 느낌도 아니었고

물이 미지근했는데 차가운 미지근이었어요 이파리도 떨어져있고

노천탕이니까 어느정도 감수는 하지만 이 물 좀 관리가 안 되어있는 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곳은 물도 깨끗하고 따뜻한 물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었어요

저는 좀 더운 6시쯤에 들어가고 찜질끝나고 8시쯤 두 번 들어갔던 것 같은데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데 물은 온탕이니 너무 좋았습니다!

탕 내부에는 사우나, 온탕 열탕 냉탕 안마탕등이 있었고 조금 특이했던 건

누워서 쉴 수 있는 의자를 두 개 구비해놓고 위에 적외선을 쬘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ㅎ_ㅎ

저는 주로 다른 사우나에 가면 경험할 수 없는 노천탕, 안마탕 등을 이용했었네욥

특히 노천탕은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이것도 내부를 찍을 수 없으니 업체제공사진을 들고온 것인데요!

드라이기는 200원을 넣으면 100원에 10분씩해서 20분이 나오는 것 같았어요

(저는 현금이 없어서 쓰지 못했습니다ㅠ,,)

스킨, 로션정도는 구비되어있었습니다

내부, 탕 전반적으로 깔끔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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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턴 찜질방을 소개해드릴게요

안마의자는 2000원씩이었어요

시설이 전반적으로 새느낌이 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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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도 있고

매점 뒤에는 식당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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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식당입니다 :)

이용하는 사람들이 얼마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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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을 매점에서 파는데

식당에서도 4000원에 팔고 있는게 눈에 띄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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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쉬면서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게 단점이지만

또 아무것도 없는 게 장점이라고 느꼈네요

누워서 노래들으면서 식혜 홀짝홀짝 마시면서

힐링 제대로 하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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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나오니 네이처스파 앞 버정은 이미 버스가 끊겨서

빨간버스를 타러 20분정도 걸었어야했는데 길이 도로밖에 없어서 난감했습니닼ㅋㅋㅋ

이건 따로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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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느껴졌으나 시설이 전반적으로 시설이 새 것 느낌이 났고

노천탕이 너무너무너무 좋았음 일단 노천탕으로 14000원이라는게 즈현어 아깝지 않았음

매점은 다른 사우나랑 비교했을 때 평균보다 사알짝 비싼편?

식혜 + 맥반석계란 사먹었는데 7000원 나왔음ㅋㅋ

밖에서 쉬는 공간이 있다는게 너무 좋았음

노천탕 + 밖에서 쉴 수 있는 공간 + 근데 그 공간에 자연이 펼쳐져있음

이것만으로도 힐링 제대로입니다

재방문의사 100프로 다음에 파주갈 일 있음 무족권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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