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두 개 밖에 없다는 쿠우쿠우 골드점 평일런치 내돈내산 방문 후기! + 평일 런치 메뉴 사진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국에 두 개밖에 없다는 #쿠우쿠우 골드 를 다녀왔습니다

쿠우쿠우 골드는 상봉점, 민락점이 있는데요

그나마 상봉점이 접근성이 좋은 편인 것 같습니다 ㅎ_ㅎ

쿠우쿠우 골드 상봉점은 상봉역 2번출구에서 3분정도 걸으면 됩니다

같은 건물에 통큰소도 있더라구요!

여기도 추천드리는 가성비 맛집이에요!

https://20220905.tistory.com/70

가성비갑 2만원대로 소고기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통큰소 무한리필 상봉직영점

애니웨이

저랑 남자친구가 모처럼 평일에 쉬는 날이라

평일 점심에 방문했는데요

저녁에는 메뉴가 달라지는 듯 했습니다!

평일 점심인데도 앞에는 대기하는 사람들이..생각보다 많았어요

오면 일단 키오스크로 대기를 받는데요

처음에는 앞에 12팀이 있었습니다 무려 점심을 훌쩍 넘긴 3시에요..!

15분정도 기다리니 훅훅 빠지고 저희 순번이 점점 다가왔습니다 ㅎㅎ

오래 기다릴 줄 알고 들렀던 이디야

앉아서 먹으려다가 포장으로 바꿔서 올라갔는데

사람들이 금방 빠지더라구요 ㅎㅎ

테이블 정리하고 한 번에 여러팀 받는 것 같았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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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턴 메뉴 사진들이에요

아무래도 메뉴 가짓수가 너무너무 많다보니 뚜껑을 열어야하는 메뉴는 따로 찍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이 너무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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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와 슬러시 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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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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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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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종류도 정말 많았는데 사진에 다 담지 못했습니다

이 사진은 남자친구가 종류별로 하나씩 가져온 초밥들인데요

그마저도 전부는 아니고 새우초밥이라고 하면 또 여러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만 가져온다던가

해서 한 그릇을 꽉꽉 채웠더라구요

그 말은 즉슨 저 종류가 끝이 아니라는 이야기... 정말 많은 초밥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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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해산물들,,

연어회 간장게장 새우 문어숙회등 여러 해산물들이 있어요

저녁에는 새우가 간장새우로 바뀌는 것 같더라구요(다섯시 넘어서 앉아있으니 메뉴 체인지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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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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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코너는 주문하면 요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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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류

뚜껑 닫힌 건 생략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뚜껑을 다 열고 사진찍는게 눈치가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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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었던 디저트들과 과일들

분식류도 왜인지 간식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바닐라 녹차 흑임자(?)아님 쿠키(?) 딸기 초코 아이스크립

가운데 기억이 잘 안나요

솔직히 부페 아이스크림은 퍼오면 이미 녹아있어서 무슨맛인지 잘 분간이 안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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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내사랑 해산물들..ㅎㅎ

간장게장은 껍데기 까서 밥도 비벼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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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코너도 있었는데 소프트아이스크림이랑 망고랑 얼음이랑 연유등 적절히 섞어서

저만의 빙수를 만들어먹었습니다 ㅎ__ㅎ

이게 또 부페의 묘미죠!

맛있는 건 한 번 더 퍼와서 싹싹 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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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만족했던 쿠우쿠우 골드 상봉점!

왔다갔다 음식 퍼오면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번에는 양갈비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네..?

하던가 새우가 간장새우로 바뀐다던가 하는 점에서 봤을 때

저녁엔 좀 더 맛있는 메뉴들로 바뀌는 듯 했습니다!

평일런치를 가봤으니 다음엔 주말이나 평일디너를 가서 메뉴가 어떤지 가보고 싶어요 ㅎ_ㅎ

보통 부페는 한 바퀴 돌면 먹을 게 없어지는 데

여긴 초밥만 해도 종류도 엄청 많고 그 외에 고기 피자 디저트류 등등 가짓수가 너무너무 많아서

두 세바퀴쯤 돌아야 먹을 게 없어지는 느낌..?ㅋㅋㅋ

총평 : 최근에 에X리 퀸즈 평일 디너를 다녀왔었는데 쿠우쿠우 골드 평일 런치가 2천원 정도 비싼 편이나

이 곳이 먹을 만하고 맛있는 게 훠어어어얼씬 많았다...! 그것만으로도 부페역할은 끝 아닌가 싶습니다..

말이 필요한가요! 에X리 퀸즈, 쿠우쿠우 골드점 두 군데 다녀온 분들은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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