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크나이트의 마라탐방

안녕하세요 저는 카페투어를 좋아하다보니 아메리카노 시키면 디저트하나는 시켜서 먹어보는 편인데욥.. 정말 이때까지 같이 시켜먹었던 디저트류 중에 세 손가락 안으로 꼽을 수있는 맛있는 디저트를 여기서 접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신사역8번출구 도보 5분으로 접근성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 옆에 바로 박태준만화회사가 있어욥 ​ 이 큰 건물 하나가 다 카페에요 조명을 켜두니 너무너무 예쁩니다 ​ 일단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자리탐방! ​ 이 곳은 지하고 1층은 주문을 받는 곳이고 앉는 자리는 창가에 두 팀 정도 있었고 2층 3층이 있었습니다 ​ 여기는 2층 ​ 그리고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 느낀 건 인테리어는 2,3층이 예뻤지만 노래소리가 너무 커서 대화하기는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사역맛집 #우니도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해산물이다보니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는 편이었지만 먹어보고나서 납득할 수 있는 가격이었어요,,! 해산물상태가 너무나도 신선했습니다..! 위치는 신사역6번출구로 나와서 도보 8분입니다 :) ​ 흠 분위기도 모던한 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 해산물을 덜어서 찍어먹어도 되고 동 안에 간장을 뿌려먹어도 된다고 하네요ㅎㅎ 맥주빼고 세 가지 방법으로 다 먹어봤습니다ㅎ_ㅎ ​ 크으 이 영롱한.. 해산물이 정말 많아요 게다가 다 상태가 너무 좋았던.. ​ ​ 총평: 불금에 잡힌 약속, 강남역은 어딜가든 시끄럽고 말소리도 안들리고 웨이팅도 있을법 한 데 이곳은 사람들도 드문드문 앉아있고 대화하기도 좋았음, 다만 라스트오더가 8시반이고 9시까지 영업이라고 되어있어서 ..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숲에 예쁜카페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저도 인스타에 #서울숲카페 해서 나온 곳들 중 한 곳이라 가고싶은 카페들 중 후보군에 있었는데 한 번 방문해보니 분위기도 좋고 디저트도 맛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 ​ 테디스오븐은 서울숲역 5번출구에서 도보5분, 뚝섬역 8번출구 도보7분입니다 :) ​ 외관이 참 예쁩니닷 밤에 조명을 키니 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욥 커피에 같이 먹을 만 한 디저트류가 많은 게 눈에 띄었습니다 :) ​ 바깥쪽이나 테라스쪽은 사람들이 많이 앉아서 찍을 수 없었어요 일단 안 쪽에 없는 곳을 찍어보았습니다 :) 의자나 테이블이나 소품등을 보니 전반적으로 인테리어에 힘쓴 듯한 느낌이었어욥ㅋㅋ 분위기도 그렇게 시끄럽지 않아 조용조용말해도 들렸으니 전반적으로 ..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서울숲에서 약속이 있어서 맛집을 찾아보니 메뉴가격대가 만원쯔음 선에서 먹을 수 있음 + 메뉴깔끔한 것 같음 = 해서 찾은게 #할머니의레시피 였습니다 가격무난, 맛도 무난, 분위기도 데이트하기에 나쁘지 않으니 추천할 수 있는 맛집이에욥 ​ 할머니의 레시피는 서울숲역 5번출구에서 도보5분, 뚝섬역에서는 도보7분입니다 :) ​ 메뉴판사진을 못찍어서 업체에서 제공한 메뉴판을 가져왔습니다ㅎㅎ 저는 쌈밥정식을, 친구는 젓갈쌈밥을 시켰어욥 ​ 만약 대기하면 지하에서 대기하라고 안내해주십니다..! 더운 여름에도 부담없이 웨이팅하기 좋은 곳이에욥 :) ​ 여기까지가 쌈밥정식 ​ 이건 친구가 시킨 젓갈 정식이에욥 상추같은 쌈은 필요하면 더 가져다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ㅎㅎ 가격대비 나쁘지 않죱? 커플들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여러번 방문해서 한 번쯤은 포스팅하고 싶었던 찐맛집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위치는 신설동역 1번출구와 가깝습니다 알만 한 사람들은 아는 신설동의 #킹수제만두 마라훠궈라는 이 집도 킹수제만두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게같았어욥 킹수제만두에 착석하려고 하면 종종 여기로 가라는 안내를 받기도 합니다 ​ ​ ​ ​ 드디어 나온 마라마파두부! 정말 맛있어서 한 두 달에 한 번씩 생각나는 찐 맛집.. ​ 총평 : 마라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다보니 일주일에 한 번씩은 마라가 땡기는데 마라탕으로 채워지지 않을 때가 있그든요 마라마파두부가 마라맛이 찐하고 물 마시면 그 화한 맛이 입 안을 감싸는데 그게 은근 중독적이에욥 재방문은 이미 매 달 하는 중이고 ㅋㅋ 이미 저녁만 되면 사람이 꽉차는 찐 맛..

안녕하세요 노트북을 잃어버리고 멘붕이라 구글에 검색해서 블로그나 커뮤니티글 보고 어찌해야하나 걱정했었는데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씁니다 기록겸 ㅎㅎ ​ 저는 8월 31일 출근길에 노트북을 놓고 내렸는데요 1호선타고 3호선으로 갈아타는데 나 오늘 노트북 들고 탔던 거 같은데..? 하다가 선반쪽에 놓고 안챙기고 바로 내렸던 게 기억이 났습니다 일단 구글에 검색해보니 당황하지말고 182번에 전화해보라고함, lost112에 분실물신고하고 분실물 올라오는 것도 계속 확인하라고하는 글 봄 3호선에서 8시 40분쯤?에 전화해보니 상담전화는 9시부터 6시까지라는 안내받음 그 때까지 머 할 수 있는게 없으니 일단 유튜브보면서 마음을 진정시켰어욥 ​ ​ 그리고 9시가 되서 182에 전화를 하니 lost112에 직접 글 ..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아웃백을 다녀왔는데요 아웃백은 진짜 몇 년전에 한 번가고 이번에 너어무 오랜만에 가서 헐 이게 이돈이롸고..? 해서 쿠폰도 받고 통신사 할인도 받고 10만원에 먹었던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 위치는 합정역 9번출구에서 나와서 도보 5분입니다 :) ​ 아래는 아웃백 메뉴판 사진이에욥 2인 손님들을 위한 메뉴가 준비되어있다고 안내받은 메뉴판입니다 위의 메뉴로 고르니 뼈가 3-400그람이라고 했고 고기양은 7-800그람으로 된다고 하니.. 그럼 24000원 x 8 = 192000 원 이잖슴;;;; 그리고 사람이 먹지도 못하는 뼈무게도 계산해야한다는 거냨ㅋㅋㅋㅋ 그리고 아웃백 회원가입하면 10000원 쿠폰 받는다고 안내받았지만 좀 더 저렴한 메뉴는 없나요..? 하니 블랙라벨 커플세트를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