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가볼만 한 곳 웅장한 대형베이커리카페 '빌리앤오티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종도 대형베이커리카페

#빌리앤오티스 내돈내산후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리뷰하기 전에 다른 블로그나 인스타등도 참고하는 편인데요

여기 #쪽파베이글 이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던걸요,,,

저는 알지 못했읍니다.....

후회하면서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주차공간은 낭낭합니다

저같은 뚜벅이 제외하고 다들 차를 가지고 오셨더라구요

​

정말 카페인데 무슨 대학건물처럼 웅장하게 지어놨어요

실제로 가보면 생각보다 더 커서 놀랬어요

​

입구에요

키우는 고양이인지 강아지인지

이름이 오티스더라구요

빌리라는 친구도 있는걸까요!!

오티스를 못봐서 아쉽습니다..ㅎ

카페내부1층이에요 안쪽에 더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어서

스킵ㅎ..

​

2층은 이래요

2층까지 있습니다 :)

​

밖에도 자리를 마련해놨는데

가을쯤오면 밖에서 먹고싶어요 :)

지금은 더워서 다들 안에 있더라구요

​

통창이 있는 뷰의 반대쪽에는 이런 내 방(?)같이 꾸며놓은

공간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소파가 있다보니 계속 사람이 있었는데

없는 틈이 생겨서 후다닥 찍었습니다

​

다시 일층 베이커리로 가볼게요:)

보이시나요

쪽파베이글 이렇게 많은 거..?

왜 나 못먹었죠..?ㅠㅠ 어떤 분은 이거 먹으러 갔다가 없었다고 하던데

전 쪽파베이글의 귀중함을 몰랐었네요..

위치만 찾아보고 후기는 자세히 안 찾아봐서 나중에 알았어요

​

저는 맛있어보였던 레몬커드파운드를 픽했습니다

레몬크림에 파운드에 아는 맛이었어요

​

포크나 나이프는 알아서 가져가라고

안내해주십니다 :)

​

​

통창뷰 바로 앞에서 먹는 케이크란..!

이 날 평일이었는데 명소라서 그런 것일까요..?

꽤 사람들이 있었습니다ㅎㅎ

규모가 커서 그런 것인지 영종도에서 핫플이었나봐요

​

나가기 전에 한 컷..!

가을쯤 오면 캠핑느낌으로 이 좌석에 앉는 것 좋을 것 같습니다

​

총평 : 쪽파베이글이 맛있다는데 먹어보지 못해서 아쉬움,,

무슨 맛일까.. 건강한 맛일까요..?

왜 제가 이생각을 하냐면 제가 픽했던 레몬커드파운드는 누구나 아는 그런 맛이었기 때문입니다ㅋㅋ

어쨋든 베이커리 + 카페 + 좌석이 많은 대형베이커리카페였기 때문에

간단하게 떼우고 앉아있기도 좋고 여기저기 사진스팟들이 많았고

가을에 오면 밖에서 먹기 너무 좋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통창이라 뷰도 예뻤구요

여름엔 좀 덥고 가을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카페였어욥 :)

물론 재방문할거임? 하면.. 다른 대형카페 갈 것같긴 합니다

총평은 한 번쯤은 와 볼만하다! 재방문의사 50프로 가을에 가도그만 안가도그만인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