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3만원대로 가성비 좋았던 오마카세 스시다온 런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오마카세를 알아봤는데

가성비도 좋으면서 퀄리티도 괜찮은 곳들을 뒤지다가

유튜브에서 어떤 분이 스시다온 리뷰한 걸 보고 찾아가게 되었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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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석계역 6번출구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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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런치 1시 반을 예약해서 1시 15분에 도착하니 먼저 두 커플이 기다리고 있었어욥ㅎㅎ

1시 29분쯤 ? 그 때 문을 열어주시는데 미리미리 오면 내가 원하는 자리 앉을 수 있어요ㅎㅎ;

자리가 다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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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와 디너

두 타임씩 운영되고 있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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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라도 다른 곳에 비해서 그렇게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닌 것 같은..!

식사 이용후 예약하면 이 가격에 10퍼센트 할인 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일정도 바꿀 수 있다고 하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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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따뜻한 물수건ㅋㅋ

처음에 생일이나 특별한 날이냐고 물어보시는데 후또마키(김밥같은..)를 꼬다리를 주세요ㅎㅎ

작은 성의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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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나온 흑임자 뿌린 계란찜ㅎㅎ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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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을 넣은 타르타르소스가 포인트라고 하셨던

삼치구이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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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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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방어

대방어보다 더 맛이 좋다고 하셨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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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따지는 편이라 스시 저렴한 거 먹으러 다니는 데

다 맛이 좋았어요

장국

다 먹고 올려놓으면 리필해주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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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홍새우!

남자친구는 이게 제일 맛있다고 했어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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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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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때 간장에 재워두었던??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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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오래 씹어야한다고 하셔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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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갱이!

앞의 흰 생선 초밥과 맛이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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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간(안키모)

요건 손으로 잡아서 먹어야한다고 한 분 한 분 손에 직접 주셨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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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또마키!

생일자 기념일자 분들은 꼬다리에 새우? 같은 거 얹어서 주십니다..!

생일날 가면 기분 조을거 가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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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 식감이었던 빵

계란 구이라고 햇남..?

마무리는 망고샤베트 아이스크림~!!

남자친구는 이게 제일 맛있다고 했어요 ㅋㅋㅋㅋㅋ

입가심하기에 좋았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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