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비성수기에 오션월드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오션월드 를 다녀왔는데요

비성수기라 어트랙션이 2개밖에 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체력이 안되서 그런 건지ㅋㅋ 실내와 실외를 왔다갔다거리면서

나름 즐길 건 다 즐기고 왔습니다

 

 

자차로 이동했고, 주차요금은 저희가 비발디파크에 묵으면 무료라고 그래서

비수기 평일이라 주차공간도 굉장히 널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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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스핀과 더블토네이도만 하더라는...

두 개다 타봤는데 무슨 차인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

 

 

 

성수기와 비성수기 상관없는 쿠폰으로 다녀왔는데

1인 55000원에 끊었습니다

성수기라면 좀 더 몇 만원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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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계같은 게 키에요

이걸로 락커키 다 통일이에용

평일 비수기라 그런 지 사람이 없고 한산한 모습~

 

옷 갈아입고 ㄱㄱ!

 

 

 

진짜 이렇게 딱 두 군데만 운영하더라는..ㅋㅋ

 

한 쪽이 더블스핀, 한 쪽이 더블토네이도에요

 

매점같은 곳도 성수기만 하다보니,,ㅜ

버거킹에서 대충 끼니도 해결했습니다 ㅜ_^

이 곳은 야외노천탕이에요

춥고 지쳐서 놀이기구 타다가 이 곳에서 쉬다가

실내에서 파도풀하다가 다시 야외 어트랙션 타고 놀았어요ㅋㅋㅋ

노천탕에서 바라본 풍경 키야

 

결론은 놀이기구가 2개밖에 없어서 아쉽긴 했지만

기다리는 시간도 10분 내외라 원없이 탄 것 같아요

4시까지 채워서 놀아야지 했지만 3시에 돌아갔습니다 ㅋㅋ

비수기에 노는 것도 나름 재밌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다녀오고나서 느낀 점은 완전 성수기는 피하면서 사람이 없으면서도

어트랙션이 적당히 있을 때는 9월 둘째 주 쯤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