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맛집
- 프로그래머스
- 가성비호텔
- 부평갈만한곳
- 홍대데이트
- smtp
- 임시비밀번호
- 내돈내산
- 아쿠아플라넷여수
- 혼밥
- 인천갈만한곳
- 인천데이트
- naversmtp
- 대전카페추천
- 여자혼자여행
- 핫플
- sql
- 자바
- 영흥도여행
- 토요코인인천부평
- 경희대맛집
- 피치항공후기
- 파주데이트
- 소제동
- javascript
- 맛집추천
- Java
- 파주갈만한곳
- 아쿠아필후기
- 자바스크립트
- Today
- Total
맵크나이트의 마라탐방
이색데이트로 가볼만 한 곳 홍대 '오마이메이드카페' 내돈내산후기 본문
안녕하세요 :)
오늘은 #오마이메이드카페 를 다녀온 내돈내산 리뷰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위치는 홍대입구역 9번출구
도보 3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건 오마이메이드카페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메이드카페 컨텐츠메뉴(?)인데요
숏츠에 이 곳이 떠서 궁금해서 검색해보다가
생일 일주일 전후로 해피벌스데이가 있어 궁금해서 생일이 다가왔을 때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나름 이색 경험일 것 같아서요
오마이메이드카페는 예약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한데요
월~금 평일은 2시부터 9시까지,
토, 일 주말은 12시부터 9시까지 영업하고 있네요
예약을 하면 한 시간 있을 수 있고 입장료 일인당 만원입니다
시간 추가하면 7000원씩 이네욥
저희는 주말 12시반에 예약했어요
12시 20분쯤에 도착했지만 도어락으로 잠그셨더라구요
예약시간에 맞춰 한 번씩 열어주셨습니다
저희가 서성거리고 있으니 앞에 계신 분이
여기 예약해야한대요.. 알려주셨습니다ㅎㅎ;;;;
예약했다고 하고 들어갔네욥...
그리고 왠지 앞에서 기다리시는 무리는 한 번만 여기 온 게 아닌 듯 했어요
카페 들어가는 문 밖에 머리띠들이 있는데요
메이드...라고 표현하겠습니다
메이드님;;;ㅎㅎㅎ;;;이 예약하셨나요? 물어보고
확인 되면 머리띠 착용해주세요 하고 들여보내주십니다
올 때는
일본어로 환영해주셨는데
자세히 기억은 안나요
사실 들어갈 때부터 바닥 찍으면서 브이로그식으로 영상 찍었는데
다시 볼 항마력이 없어요 ㅋㅋㅋ
그리고 영상 메이드들이 얼굴 나오게 찍는 건 안된다고 말해주셔서 왠지 신경쓰시는 거 같았음요
오면 공주님이름 모냐고 물어보고
이런 걸 줍니다
오늘 이 분은 처음 하시는 분이었대요
맛있어지는 주문조차 3000원이기 때문에
그냥 세트메뉴를 시키는 게 맘 편합니다 ㅎㅎ
기념 포토도 찍을 수 있구요
메뉴는 대략 이렇고
저희는 식사세트시키고 마나포션 하나 더 시켰습니다 ㅎㅎ
메이드복이 전시되어 있구요
입을 수도 있는데 실제로 입는 분도 계셨습니다
벌칙게임같은 것도 하셨는데
이 앞에서 벌칙 수행하기도 했어요
이 곳은 또 메이드들이 라이브공연을 하는데요
저는 한 시간 있는 동안 두 번 봤어요ㅎㅎ
제가 라이브공연을 사지 않아도 누군가가 사더라구요..ㅎㅎㅎ;;
대신 등 뒤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는 않아요
나왔네요
포션상
오이시쿠나레함ㅎㅎ
라이브공연땐 돌아다니면서 이런 탬버린을 주셔서
같이 즐기게 합니다
테이블수가 많지가 않다보니 어수선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드디어 나온 16000원 오므라이스
원하는 그림 있냐고 해서 당황쓰...
그냥 고양이 자고있는 거 그려달라고 하니 잘 그려주시더라구요
맛있어지는 주문도 외웠습니다ㅎㅎ
제 남자친구는 도저히 못하겠다며
촬영이라도 해주겠다고 했어요
메이드와 사진도 찍었어욥ㅎㅎ
총평: 생각보다 한시간이라는 시간이 훅훅 지나갔어요 ㅋㅋㅋㅋ
일단 카페 컨셉 설명해주시고 명함?같은 거에 이름써주시고
음료기다리고 나오면 맛있어지는 주문 설명듣고 같이하고
라이브공연보고
오므라이스 나와서 맛있어지는 주문하고ㅎㅎ;;
또 라이브공연보고
미니게임에서 벌칙하는 사람 벌칙하는 거 보고 무안할까봐 호응하고 ㅎㅎ;;;;
생일이라고 말하니 메이드들이 불끄고 플라스틱케이크 준비해서 축하도 해주셨습니다 ㅎㅎ
사실 거기 앉아있는 분들이 어거지로 박수도 쳐주심
나갈때는 다녀오세요 하면 다녀올게라고 말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
계산하니 마법주문서가 필요하냐고 하셨습니다
예??? 마법주문서가 뭐에요?????
또 나가기전에 마법주문같은 게 있는 건가 했더니
영수증을 그렇게 부르는 것이었음..
주방쪽에서 지켜보던 알바?직원?분은 항마력이 딸렸는지 아님 야레야레일반인이란...이런 것인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주방으로 다시 들어가셨습니다
한 번쯤은 할 만한 경험이었네요
입장료 2만 + 식사세트 + 음료 까지 대략 6만원정도 쓴 것 같아요ㅋㅋㅋ
한 번쯤은 이색데이트로 추천합니다
마치 테마파크에 온 것 같았어요
'내사진첩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성비충의 아웃백세트메뉴 십만원에 해결한 후기 (0) | 2023.09.10 |
---|---|
홍대 대형카페 추천 수상한베이글 방문후기 + 2023 베이커리메뉴들 (0) | 2023.08.28 |
여수하멜등대앞 '여수돌문어빵' 먹물아이스크림&미니문어빵 (0) | 2023.08.22 |
여수맛집추천 학동수산시장 돌문어삼합구이로 너무 만족한 내돈내산후기 (0) | 2023.08.22 |
가성비갑 베네키아호텔여수 조식 메뉴 사진 (0) | 2023.08.22 |